| ‘사람이 먼저’ 인술 베푸는 건강 전도사 글로벌 닥터인-동신대광주한방병원 고귀한 기자 |
| 2017년 08월 31일(목)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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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술(仁術)은 사람을 살리고 병을 고치는 기술을 가리키는 한의학 용어다. 단순히 몸의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을 넘어, 인본주의에 입각한 헌신적인 의술인 셈이다. ‘의술 위에 인술’이란 말이 있듯, 광주지역에서 의학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어루만지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병원이 있다. ‘늘 곁에 있는 좋은 병원‘이라는 부푼 꿈을 안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이 그곳이다.
22년을 이어온 지역민과의 상생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22년 전인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5년, 광주 남구 월산동 지역에 설립한 동신대한방병원은 지속적인 증축으로 병원 부지를 늘려나갔다. 광주지역 뿐만 아니라 순천시 조례동(1998년), 목포시 상동(2002년), 서울 양천구 목동(2004년)에 연이어 병원을 설립, 전국 곳곳에서 지역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모든 국민이 건강해지는 것이 병원의 최우선 목표’라는 최진봉 병원장의 의지에 따라 이윤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두는 것이 아닌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전문성을 갖춘 한의사 배출과 질병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대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실제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개원 후부터 줄곳 한방과 양방 등 다방면으로 ‘건강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과 ‘헌혈 나눔 행사’ 등 소소한 사회공헌 활동부터 광주 남구청과 ‘민간·공공협력 보건의료사업 협약’을 체결, 매월 남구 관내 경로당을 순회,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또 거리상 문제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기 힘든 전남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는가 하면 광주병원의 관내지역인 월산동의 주민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강좌 및 침·뜸 시술 등 진료 봉사도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매년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농촌지역을 순회하면 농촌지역 찾아가는 의료봉사로 매년 1000명 이상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탄탄한 R&D 기반 연구 및 임상실험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만큼이나 의학과 관련된 정보와 기술 습득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지난 2008년 보건복지부 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10년에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이후 안구건조증 침치료 유효성 및 안전성 연구(2010), 슬관절염에 대한 뜸 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 연구(2011), 만성피로증후군과 특발성 만성피로에 대한 침 치료(2012), 폐경 후 여성의 전 단계 및 1기 고혈압에 대한 침 치료(2013), 허리 통증 치료에 대한 레이저·전침융합기의 효과(2014) 등 다양한 의학적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임상시험센터에서는 보건복지부의 한의약분야 R&D 연구에 한·양방 융합 임상연구 사업에 선정돼 3년 동안 연 3억원씩 총 9억원을 지원 받아 ‘뇌졸중에서 두침 자극과 경두개 전자기 자극의 뇌신경 융합자극 치료 기술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 임상연구기관으로도 선정돼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간 5억7000만원을 지원받아 ‘족관절 염좌에 대한 한의 치료의 유효성과 경제성 평가를 위한 다기관 임상연구’ 개발과 한국한의학연구원 어깨 관절경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침스밴드 임상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시간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다양한 한의학 워크숍과 함께 한의학을 이끌어갈 젊은 일반·전문수련의 양성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의 노력은 한의치료의 근거 마련을 위한 다기관 임상연구와 표준화된 진료를 위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수용 개작 등 한의학의 위상 정립에 크가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직원과 환자 모두가 행복한 병원
‘환자가 제일’이라는 원칙을 고수하는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부담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신대광주한방병원 병실의 트레이드마크인 ‘친환경 황토방 병실’은 원적외선을 다량함유하고 있는 황토가 혈액순환과 통증완화 및 노폐물 배설에 도움을 주며, 실내 공기정화와 온·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병원 바로 옆에 위치한 도심 속 건강공원은 매연으로 가득한 도심 속에서 푸르른 자연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환자에겐 심신의 안정을, 직원들에겐 업무 중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직원부터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한 병원’이라는 기치 아래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와 직무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직원들의 사기와 팀워크를 증진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교직원 연수는 물론 환자들을 위한 친절 응대 교육 서비스와 직무교육·안전교육 등도 활발히 진행한다.
이 밖에도 동신대광주한방병원 전용 소식지 ‘동신의료’를 발간해 의학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들도 쉽게 알 수 있는 ‘의료칼럼’과 ‘건강칼럼’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진봉 병원장은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지난 22년간 지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오며 함께 성장해왔다"면서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참된 마음으로 인술을 펼치는 것은 앞으로 걸어가야 할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의 이정표"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22년을 맞는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이 앞으로 50년·100년을 넘어 ‘인술’하면 떠오르는 우리지역 대표 건강 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2년을 이어온 지역민과의 상생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22년 전인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5년, 광주 남구 월산동 지역에 설립한 동신대한방병원은 지속적인 증축으로 병원 부지를 늘려나갔다. 광주지역 뿐만 아니라 순천시 조례동(1998년), 목포시 상동(2002년), 서울 양천구 목동(2004년)에 연이어 병원을 설립, 전국 곳곳에서 지역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모든 국민이 건강해지는 것이 병원의 최우선 목표’라는 최진봉 병원장의 의지에 따라 이윤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두는 것이 아닌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전문성을 갖춘 한의사 배출과 질병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대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실제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개원 후부터 줄곳 한방과 양방 등 다방면으로 ‘건강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과 ‘헌혈 나눔 행사’ 등 소소한 사회공헌 활동부터 광주 남구청과 ‘민간·공공협력 보건의료사업 협약’을 체결, 매월 남구 관내 경로당을 순회,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또 거리상 문제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기 힘든 전남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는가 하면 광주병원의 관내지역인 월산동의 주민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강좌 및 침·뜸 시술 등 진료 봉사도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매년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농촌지역을 순회하면 농촌지역 찾아가는 의료봉사로 매년 1000명 이상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탄탄한 R&D 기반 연구 및 임상실험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만큼이나 의학과 관련된 정보와 기술 습득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지난 2008년 보건복지부 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10년에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이후 안구건조증 침치료 유효성 및 안전성 연구(2010), 슬관절염에 대한 뜸 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 연구(2011), 만성피로증후군과 특발성 만성피로에 대한 침 치료(2012), 폐경 후 여성의 전 단계 및 1기 고혈압에 대한 침 치료(2013), 허리 통증 치료에 대한 레이저·전침융합기의 효과(2014) 등 다양한 의학적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임상시험센터에서는 보건복지부의 한의약분야 R&D 연구에 한·양방 융합 임상연구 사업에 선정돼 3년 동안 연 3억원씩 총 9억원을 지원 받아 ‘뇌졸중에서 두침 자극과 경두개 전자기 자극의 뇌신경 융합자극 치료 기술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 임상연구기관으로도 선정돼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간 5억7000만원을 지원받아 ‘족관절 염좌에 대한 한의 치료의 유효성과 경제성 평가를 위한 다기관 임상연구’ 개발과 한국한의학연구원 어깨 관절경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침스밴드 임상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시간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다양한 한의학 워크숍과 함께 한의학을 이끌어갈 젊은 일반·전문수련의 양성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의 노력은 한의치료의 근거 마련을 위한 다기관 임상연구와 표준화된 진료를 위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수용 개작 등 한의학의 위상 정립에 크가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직원과 환자 모두가 행복한 병원
‘환자가 제일’이라는 원칙을 고수하는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부담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신대광주한방병원 병실의 트레이드마크인 ‘친환경 황토방 병실’은 원적외선을 다량함유하고 있는 황토가 혈액순환과 통증완화 및 노폐물 배설에 도움을 주며, 실내 공기정화와 온·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병원 바로 옆에 위치한 도심 속 건강공원은 매연으로 가득한 도심 속에서 푸르른 자연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환자에겐 심신의 안정을, 직원들에겐 업무 중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직원부터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한 병원’이라는 기치 아래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와 직무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직원들의 사기와 팀워크를 증진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교직원 연수는 물론 환자들을 위한 친절 응대 교육 서비스와 직무교육·안전교육 등도 활발히 진행한다.
이 밖에도 동신대광주한방병원 전용 소식지 ‘동신의료’를 발간해 의학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들도 쉽게 알 수 있는 ‘의료칼럼’과 ‘건강칼럼’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진봉 병원장은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지난 22년간 지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오며 함께 성장해왔다"면서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참된 마음으로 인술을 펼치는 것은 앞으로 걸어가야 할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의 이정표"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22년을 맞는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이 앞으로 50년·100년을 넘어 ‘인술’하면 떠오르는 우리지역 대표 건강 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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