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월 127호=고선주 기자) 말로만 듣던 광주시립수목원을 가던 날, 날씨는 짖궂었다. 비가 오고, 강풍이 불고 난리가 났다.…
(2023 11월 126호=글 고선주 기자) 남도 땅에서 남도 땅으로의 여행은 마음만 먹으면 다녀올 수 있지만 광주에 살면서 수도권이…
(2023 10월 125호=글 여균수 기자) 한때 지리산 통행료 징수 논란으로 국민적 빈축을 샀던 구례 천은사가 요즘 탐방객들의 방문이…
(2023 10월 125호=글 고선주 기자)전북에서는 부안이 최고 여행지 중 한곳으로 꼽힌다. 부안 줄포에서, 곰소, 모항, 격포와 채석…
(2023 9월 124호=글 고선주 기자) 무릇 여행이란 풍경이 좋은 곳으로 떠나야 제맛이다. 맞는 말이다. 가히 절경이라 할만한 풍경…
(2023 8월 123호=글 고선주 기자) 수선스럽지 않은, 한적한 공간에서의 힐링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더더욱 필요하다. 그…
(2023 7월 122호=글 고선주 기자)나주 불회사는 5월호에서 다룬 영광 불갑사의 연장선 상으로 이해하면 된다. 백제 침류왕 1년(3…
(2023년 5월호 제120호=고선주 기자) 불갑사에 가면 나도 모르게 상사화를 언급해야만 할 것 같다. 그러나 모두들 상사화를 노래…
(2022 11월 114호=고선주 기자)1000년의 시간이 고스란이 간직된 곳. 국내 몇 곳은 고도로서 그 흔적들이 여전히 현재에까지 전해…
(2022 10월 제113호=고선주 기자)곰소와 모항(8월호) 편을 다루면서 필자는 이 일대가 최애 해안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부안 줄…
(2022년 9월 제112호=고선주 기자)필자가 통영과 거제를 꼽는데는 여행과 관련한 스토리가 많기 때문이다. 통영과 거제는 여러…
(2022년8월 제111호=글 고선주 기자)익숙한 여행지는 마음에 든다는 증거다. 마음에 드니까 신앙처럼 받드는 것인데 다른 누군가…
(2022년 7월 제110호=글 고선주 기자)신안의 흩어져 있는 섬들은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여수와 고흥 사이 바다에 이렇게 많은 섬…
(2022년 6월 제109호=고선주 기자) 사월 중순부터 반팔 차림의 사람들이 일부 보였다. 그것을 보면서 깨달았다. 올 여름도 만만치…
(2022년 5월 제108호=고선주 기자)송정공원은 광주공항 입구와 영광통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영광통 방향을 향해가다 우측에 송…
(2022년 4월 제107호=고선주 기자)코로나19 여파로 갇혀있는, 갑갑함은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예외는 없다. 한동안 감염 …
(2022년 3월호 제106호=고선주 기자)전북 고창은 여전히 낯선 곳이다. 처음 다가온 이미지는 수박이다. 대산으로 시집을 간 사촌…
(2021년 12월호 제103호=고선주 기자)광주에서 90㎞ 안팎이지만 서해안권에 비하면 연이 잘 닿지 않아 방문을 자주 할 수 없었던…
(2021년 11월호 제102호=글 고선주 기자)국내외 도시를 방문해 보면 도심 안 호수가 있거나 광활한 녹지지대가 있는 곳은 더 유심…
매거진 ‘전라도인’이 통권 100호를 맞았다. 이번 호에서는 또 다른 공간을 찾기 보다는 그동안 지역을 돌며 접했던 교각들…
(2023 12월 128호=글 정현아 기자·사진 최기남 기자) 최근 경제 버팀목…
(2023 12월 128호=글 장승기 기자) 광주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는 신…
(2023 12월 128호=글 양동민 기자) 광주 대중교통이 새로운 분기점을 맞…
(2023 11월 126호=글 고선주 기자) 지역 미술판에서의 기획자는 여전히…
(2023 10월 125호=글 고선주 기자) 광주가 아닌, 화순 능주라는 곳에서…
(2023 9월 124호=글 고선주 기자) ‘더불어, 함께’를 뜻하는 순우리말…
(2023 8월 123호=글 고선주 기자) 그의 작업들은 철저하게 역사의식에 …
(2023 7월 122호=글 고선주 기자)작가들을 만나다 보면 오랜 인연에 비…
(2023 10월 125호=글 고선주 기자)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문학공간이…
(2023 10월 125호=글 정채경 기자) 수떡공예교육문화원은 남녀노소를 …
(2023 9월 124호=글 정채경 기자, 사진 최기남 기자) 김상태 국립나주박…
(2023 9월 124호=글 김민빈 기자) 지난 7월 광주 출신 이승준 감독의 ‘…
(2023 8월 123호=글 정채경 기자) 열일곱, 그는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에…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254 (중흥동 695-5)제보 및 문의 : 062)370-7000(代) 팩스 : 062)370-7005 문의메일 : design@gwangnam.co.kr
본사이트에 게재된 모든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 의 사전 허가없이는 기사와 사진을 무단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2024.04.10(수) 23:03
2024.04.10(수) 23:03
회사연혁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