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천변의 밤 풍경

[연중시리즈] 세상을 보는 눈

전라도인 admin@jldin.co.kr
2020년 10월 04일(일) 18:00
(2020년 10월호 제89호=고선주 기자)무더위와 태풍으로 얼룩진 여름이 지나갑니다. 여름은 그렇게 소란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갔고, 그 자리에는 소리없이 가을이 왔군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인해 실내 시설에 대한 감염 불안감 때문에 시민들이 도심 천변으로 운동 겸 나들이를 많이 나왔군요. 많은 인파들이 우려되지만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시민들의 심정을 이해못할 바는 아닙니다. 제법 선선해져 운동 겸 나들이를 하러 나은 듯 싶네요. 그러나 여전히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은 흠이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로 인해 미간을 찌푸리지 않을 수 없지만 그래도 가을 천변에 비친 도심의 야경은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 어둠 속 말없이 흘러가는 물결처럼 고요하게 삶이 흘러가는 날 오기는 할까요.
전라도인 admin@jldin.co.kr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회사연혁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광남일보 등록번호 : 광주 가-00052 등록일 : 2011. 5. 2.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광주 아-00193 등록일 : 2015. 2. 2. | 대표 ·발행인 : 전용준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254 (중흥동 695-5)제보 및 문의 : 062)370-7000(代) 팩스 : 062)370-7005 문의메일 : design@gwangnam.co.kr

본사이트에 게재된 모든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 의 사전 허가없이는 기사와 사진을 무단전재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