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민간공원’ 특례사업 장기화 우려

[포커스] 일몰제 적용 앞둔 민간공원의 명암
학교 배치·법적 다툼 등 …1~2단계 사업 차질
25개 공원 중 15곳 시비 1629억원 투입해 매입
市, 2020년 6월까지 실시계획인가 마무리 총력

지나치던 곳에서 머무르는 공간으로…문화 체험형 관광지로 발돋움 기대
(2020년 10월호 제89호=정채경 기자)양림역사문화마을로 지정된 광주 남구 양림동은 근대의 기운이 서려있는 곳이다. 선교사들이 이곳에 정착해 교회와 병원, 학교를 짓고 복음을 전파, 이같은 역사가 고스란히 독특한 문화로 남았다. 이장우 가옥과 최승효 가옥, 우일선 선교사 사택, 오웬기념각 등 근현대 건축물이 가득하고, 시인 김현승과 중국 3대 음악가 정율성 등 문화예술인을 배출한 곳으로 광주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이다…
베란다서 즐기는 콘서트…포스트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2020년 9월호 제88호=정채경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역 공연예술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문화 행사를 할 수 있는 실내 문화시설이 대부분 문을 닫은 것. 두달 반이라는 기간 동안 임시 휴관이 지속된 가운데 최근 감염 사태가 다소 완화되면서 문화시설들이 운영을 재개했으나,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기에는 무리가 있는 듯하다.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관객들이 실내 문화공간의 방…
침체된 상권에 활력…공유플랫폼·시민놀이터 자처
(2020년 7월호 제86호=정채경 기자) 산수동 ‘푸른마을공동체센터’와 궁동 ‘미로센터’에 이어 최근 ‘충장22’가 문을 열었다. 201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복합문화공간 세 곳의 개관은 물리적 재생에 초점이 맞춰진 거점 확산형 주거환경정비사업의 개념에 바탕을 두고 있다. 거점을 확보한 뒤, 이를 바탕으로 테마거리를 형성하고 사업 구역 전체로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다. 상권의 몰락과 건…
亞전당과 연계…도심 랜드마크 역할 할까
(2020년 6월 제85호=고선주 기자) 전일빌딩은 광주 금남로 1가 1번지로 금남로의 시작점이자 근현대 역사의 한 가운데를 관통해왔다. 일제시대 관보가 발행되던 장소로 기능을 했으니 그 의미는 작지 읺다. 1928년부터 2004년까지 76년간 여러 언론사들이 거쳐갔다.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전일방송과 호남 최초 사립공공도서관인 전일도서관, 남봉기념관, 남봉미술관, 광주간호학원, 학정서예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됐…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서비스 영역 더 확대해야
(2020년 3월 제83호=최성국 기자)취약계층 주민들의 복지 욕구와 관심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광주 자치구들은 낮은 재정 자립도에도 전체 예산의 절반 이상을 복지 분야에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공·민간 분야에서는 이들의 복지 수요를 맞추기 위해 지원 대상, 선정 방식 등 수많은 복지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그 수가 다양하고 복잡해 시민들이나 소외계층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만족도에는 의문점이 남는다…
"초록의 계절…푸른 물결 일렁이다 ‘녹색 카펫’을 누가 깔아 놓았는가"
‘그대여/ 눈빛보다 먼저 입술로 오는구나/눈 오는 날 밤이 아니더라도/ 그대 연록의 잠옷을 입고/뜨겁게 뜨겁게 나를 깨우는구나/봄밤의 푸른 달빛으로 감기는/우리들의 은밀한 접합/알 수 없어라/두 손으로 감싸쥔 잔 속에/그리운 이의 몇 모금 향기이듯/그대여/오늘밤 내 잔 속에/뜨거운 몇 잎의 봄을/풀어놓고 가시려는갗 김종해 시인의 ‘녹차를 마시며’라는 시작품이다. 녹차를 마신다는 의미와 풍경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
일상 옮겨놓은 듯한 이웃나라 ‘일본’서 ‘休’
알람이 울린다. 단잠에서 깨어나면서 습관처럼 한숨을 ‘푹~’ 내쉬는데…. 뭔가 다르다. 공기도, 느낌도 눈앞에 펼쳐진 풍경도, "내 방"이 아니다. 번쩍 정신이 든다. 내 처지가 너무나 기뻐서 웃음이 새어 나온다. 그렇다. 나는 휴가를 떠나온 여행자였다. 6월28일부터 7월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로 일상탈출을 감행했다. 거창한 여행 계획은 없었다. 다만 출근이 있고 또 퇴근이 있는 나의 하루에 신선한 자극이 필요했다…
"서민 삶과 애환 깃든 웰빙장터 1번지"
능주(綾州)는 전라남도 화순지역의 옛 지명이자 화순군에 속해진 지역 명이다. 소백산맥이 품고 있는 분지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같은 지리적 특성으로 삼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고 때문에 도로망이 발달, 왕성한 거래가 이뤄지는 장터도 형성됐었다는 설이 있다. 현재 그 진위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당시의 역사와 전통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지는 화순 능주전통시장을 찾고 그 속살을 들여다봤다. 능주 …
천년의 빛이 품은 ‘신선한 농·수산물’ 자랑
영광은 예로부터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수려한 자연환경과 신선한 식자재로 손꼽히는 지역 중 하나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계마리(바다낚시)를 비롯해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백수해안 도로까지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특히 영광하면 바로 떠오르는 특산물인 영광굴비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맛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영광지역 중심부인 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영광을 찾는 관광객들에 시작과 끝을 알…
전국 최대 5일장 ‘멋과 맛’ 의 축제로 승화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5일마다 만 가지 행복이 펼쳐진다. 메뉴 하나를 특정하기 어려울만큼 시장 곳곳에 맛집이 빼곡하다. 갯벌의 별미 칠게를 통째로 튀긴 찔룩게 튀김과 국밥을 시키면 서비스로 수육이 나오는 돼지국밥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아랫장의 하이라이트는 야시장이다. 매주 주말에는 먹을거리에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합쳐져 더욱 풍성해진다. 음식은 기본이고 음악과 문화체험까지 한 장소에서 느낄 수 있다. 다…
세월의 풍파 딛고 재도약 시동…관광명소로 거듭 2017.01.04
전통의 현대화, 시장의 미래를 비추다2016.12.07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회사연혁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광남일보 등록번호 : 광주 가-00052 등록일 : 2011. 5. 2.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광주 아-00193 등록일 : 2015. 2. 2. | 대표 ·발행인 : 전용준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254 (중흥동 695-5)제보 및 문의 : 062)370-7000(代) 팩스 : 062)370-7005 문의메일 : design@gwangnam.co.kr

본사이트에 게재된 모든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 의 사전 허가없이는 기사와 사진을 무단전재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