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예술 실현 모두와 소통하는 전시 표방
(2022 10월 113호=고선주 기자)광주 동구 금남로 방향에서 진행하면 NC웨이브를 지나 대성초등학교 방향으로 진행하다 옛 KBC 광주방송 건물 끝자락 대로변에 2층 양옥집이 보인다. 대성초등학교로 진행하기 위해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기 전 우측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어떤 이는 이곳에 미술관이 있을까 싶다가도 소암미술관이라는 명패를 만나면 미술관이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소암미술관은 왜 소암이라 했을까. 소암은 광…
도심 속 ‘감성충전’ 시민사랑방 자리매김
(2022년 9월 112호=정채경 기자)평일 오후 2시. 사람들이 하나 둘 자리를 잡는다. 신발을 벗고 대청마루를 지나 다실에 앉더니 양 옆 사람들과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그 뒤 이들은 1990년대 ‘별밤지기’로 활동한 DJ 문형식씨와 함께 그가 들려주는 음악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집중했다. 이윽고 레코드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흠뻑 빠져드는가 하면, 광주지역 극장사에 대해 알아보거나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가요제 노래들을…
호남 예술공원 1번지 표방 문화불모지 새 아트명소 되나
(2022년 8월 제111호=김민빈 기자)혁신도시로 출범했지만 문화적으로 혁신적이지 못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웠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나주혁신도시)에 전시와 휴식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출범해 문화적 낙후를 극복하고 제대로 된 자족적 문화 기능을 위한 첫 발을 뗐다. 빛가람동 353-1번지에 대지면적 3만8575㎡(1만1669평) 및 연면적 7만6056㎡(2만007평) 규모로 16개 개별동의 건물집단이 모인 스마트파크 내 지식산…
‘화광동진’ 실천한 삶의 여정
(2022년 7월 제110호=정채경 기자)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양림동은 광주지역 핫플레이스 중 하나다. 한옥의 고풍스러움이 가득한 최승효 가옥과 이장우 고택을 비롯해 서양식 건축물인 우일선선교사 사택과 오웬기념각 등이 들어서 있다. 맛집과 카페도 즐비하다. 이처럼 지역민들이 애정하고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인 양림동은 과거 삶과 죽음의 경계였다. 전염병에 걸렸거나 무연고 시신을 처리하는 풍장터로 알려져서다. 선교사들…
고대 문화 도시 나주…전통과 명성을 잇다
(2022년 6월 제109호=김민빈 기자)영산강을 끼고 산과 들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을 자랑할 뿐 아니라 비옥한 토양을 품고 있는 나주는 예로부터 축복의 고장이라 불려왔다. 비단 라(羅), 고을 주(州) 자의 지명이 말해주듯이 고대부터 발달한 면직물과 실크, 비단 문화는 천연염료 식물인 ‘쪽’ 재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긴 세월이 흘렀지만 오랜 전통의 흔적은 지역에 다양한 형태로 남았다. 지금도 나주 곳곳에서는 누에를 …
미디어아트 허브 역할기대…부흥 꾀하며 미래 예술 상상하다
(2022년 5월 제108호=고선주 기자)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창의도시 광주’로 선정된 지 8년을 맞아 미디어아트 상징적 컨트롤 타워가 구축돼 지역 미디어아트의 발전 전환점을 마련하는 동시에, 미디어아트 특성화 도시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단독 전문기관으로 들어선 사례를 국내에서 찾기 힘든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이 그곳으로 창·제작과전시 교육이라고 하는 유기적 시스템으로 선…
도심 최첨단 미디어아트 구축 ‘빛 로드’ 구현…활성화 꾀한다
(2022년 4월 제107호=고선주 기자)광주 도심권은 5·18항쟁 공간을 품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예술의거리의 연계를 줄곧 이야기해 왔다. 연계가 되면 활성화 될 것이라는 장밋빛 희망도 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연동 효과는 미미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광주 도심권 섬이 된 듯했고, 예술의거리는 특화거리에 무색할 정도로 침체국면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백약이 무효’같은 이곳 일대에 다양한 콘텐…
‘생동하는 예술’ 공연·전시 동시에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지향
(2022년 3월호 제106호=정채경 기자) 공연과 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광주 동구의 카페미술관(문화전당로 29-1 1층)이 그곳이다. 치과의사인 정은주 원장이 지난해 6월 문을 연 이곳은 기존 카페들처럼 커피와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총 162.81㎡ 1·2층 규모다. 1층에서는 카페가 운영되고 금요일 마다 공연이 펼쳐지며, 2층은 전시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정 원장이 카페 공간에 공…
다양한 작가들의 소통과 영감을 주고받는 통로다
(2022년 1월 제104호=고선주 기자)근대문화유산이 다수 포진한 양림동 일대가 동명동과 함께 광주에서 가장 핫한 공간으로 부각된지는 오래. 다만 양림동은 동명동과는 달리 미술관과 갤러리를 비롯한 스튜디오 등이 속속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 골목마다 문화예술이 더해지면서 더욱 운치있는 곳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전주에 한옥마을이 있다면, 광주에는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일 터다. 현대 문화예술과 전통문화가 조화…
건물과 구성 ‘독특’…아트 조형물 볼거리 배가
(2021년 12월호 제103호=정채경 기자)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공간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문화전당은 매월 다른 콘셉트의 야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전당의 건물 외벽 및 공간을 활용한 장소특정적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펼치는 등 기존 문화전당을 달리 볼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해서다. 코로나19 여파로 야외 활동이 인기를 끈 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동안 주춤했던 나들이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도서관 옆 미술관, 미술관 옆 도서관 아세요 2021.11.04
한국 남종화 대가 ‘의재 허백련의 회화정신’ 계승 2021.09.28
나무·흙이 주는 ‘자연울림’…"한옥서 듣는 클래식의 묘미죠" 2021.09.06
우리 동네 ‘문화사랑방’ 열리다 2021.08.09
예술 활동 플랫폼…"청년들 ‘일’ 벌이는 살롱" 2021.07.22
마음 살찌우는 ‘예술곳간’으로 변신 2021.06.06
예술적 감수성 일깨워… 문화 교양 북돋우는 거점 2021.04.29
선진미술관으로 새로운 가치 제시…구심점·발전소로 자리매김 기대 2021.03.31
호남 유일의 문학전문 창작공간 문인들에 각광 2021.03.04
탈장르와 융합 추구…향후 플랫폼 공간 지향 2020.12.28
우리 시대의 돌부처, 각박한 세상 밝히다 2020.12.01
미술불모지에 전시문화 구축 "적어도 100년 내다봤으면" 2020.10.04
주민들과 미술 향유 온 힘…문화 거점으로 거듭 2020.10.04
살롱처럼 인문학·예술·철학이 더해지는 곳 됐으면 2020.08.30
인문학 개념 살아 숨쉬는 공간 됐으면 2020.08.02
전통 살리며 색다른 콘셉트 반영 ‘문화 거점’ 구축 2020.07.05
광주에서 꼭 봐야할 무대…명품 전통예술 선사 2020.06.04
자연과 문화 접목…亞 이해·배우는 소통창구 2020.06.04
일상 속 문화 향유 시민들 발길 붙잡다 2020.06.03
고즈넉한 한옥 전통과 자연, 사람을 잇 2020.04.19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회사연혁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광남일보 등록번호 : 광주 가-00052 등록일 : 2011. 5. 2.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광주 아-00193 등록일 : 2015. 2. 2. | 대표 ·발행인 : 전용준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254 (중흥동 695-5)제보 및 문의 : 062)370-7000(代) 팩스 : 062)370-7005 문의메일 : design@gwangnam.co.kr

본사이트에 게재된 모든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 의 사전 허가없이는 기사와 사진을 무단전재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