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화탐색 ]
"분청 널리 알리며 다구 전통적으로 바꾸는데 최선" |2021. 02.25

(2021년 3월호 제94호=글 고선주 기자) 그는 광주에서 막 전시를 끝낸 뒤라 아직 피로가 풀리지 않은 상태였다. 1월21일부터 2월…
‘안식처 같은 곳’…낮은 자세로 소통 고민 |2021. 01.28

(2021년 2월호 제93호=글 고선주 기자) 방치된 옛 주조장이 ‘예술공간’으로 구축되는데는 그의 기획력이 큰 힘이 됐다. 그…
받아라! 나의 ‘응원’…"긍정 에너지 전해요" |2020. 12.01

(2020년 12월호 제91호=글 박세라 기자) 얼굴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옆구리만 쿡 찔러도 재미난 농을 던질 것 같…
"음악 매개로 영감 나누는 공간됐으면 하는 거죠" |2020. 10.04

(2020년 10월호 제89호=정채경 기자)네버랜드를 비롯해 부드러운 직선 등과 함께 광주의 음악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한 재즈 전문…
"작가는대변자 역할 하는 것, 그림은 제 숙제죠" |2020. 08.30

(2020년 9월호 제88호=고선주 기자)누구나 가슴에 불처럼 들어앉은 슬픔은 있다. 그 슬픔을 어떻게 육화해내는가의 차이가 있을 …
세계적 전위예술가 지향 작가적 보폭 넓히겠다 |2020. 08.02

(2020년 8월호 제87호=고선주 기자)그는 초창기 광주 미디어아트의 내외연을 다진 예술가 중 한명이다. 광주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균형감 잃지 않고 꾸준하게 활동…생각 담는 작업에 집중" |2020. 06.04

(2020년 6월 제85호=고선주 기자) 예술가이든, 작가이든 경험만큼 좋은 교과서는 따로 없다. 그는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국내는…
전시장에 휴식공간 구축 예약자들 쉬었다 가기를 |2020. 06.03

(2020년 5월호 제84호=고선주 기자) 벚꽃이 만개했지만 세상은 벚꽃처럼 화사하지만은 않아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틀에 갇히지 않은 라이프 즐기는데 기여하길 |2020. 04.19

(2020년 4월호 제83호 =정채경 기자)광주 동구 금남로 5가. 유난히 눈에 띄는 하얀 건물이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인근 ‘이런…
조각으로 그린 산수화 상처의 재해석 |2020. 01.01

(2019년 12월호=고선주 기자) "유년 시절부터 혼자 미술대회에 나가곤 했죠. 저희 부 친께서는 예술하면 생업에 문제 생길까봐 미…
‘자연물과 영혼의 문제’ 천착 채색 구사 선의 화면이 큰 특징 |2019. 12.02

(2019년 10월호 제77호=고선주 기자)서른을 갓 넘긴 젊은 화가에게 앞날은 어떤 의미 로 다가올까. 창작자로서 살아갈 것이냐, 아…
"실내 디자인·미술…수영 연계하고 있죠" |2019. 09.10

(2019년 9월호 제76호=글·고선주 기자) 미술가들의 이력은 알고 보면 다채롭기 이를 데 없다. 예술가로 활동을 펼치면서 카페를…
인문학은 문화적 힘으로 기초체력같은 것입니다 |2019. 09.05

(2019년 7월호 제74호=고선주 기자)현시대 인문학의 열풍은 여전히 유효하다. 학교는 물론 도서관이든, 문화센터든 장소를 가리지…
"진정성 있고 본질에 충실하는 예술가 됐으면" |2019. 07.14

(2019년 5월호·제72호=고선주 기자)"책에 담긴 질문을 가지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질문독서모임…
"공감주는 작가로 긍정적 삶의 길 안내하는 작업할 터" |2019. 06.25

(2019년 6월호·제73호=고선주 기자) 젊은 예술가를 만나는 일은 신선하다. 풋풋한 젊은 혈기와 만날 수 있고, 톡톡 튀는 사고를…
"문화 기획하다 이끌려, 눌러 앉게 됐죠" |2019. 04.28

(2019년 4월호·제71호=박세라 객원 기자)그가 양림동에서 살 것이라고 선언했을 때, 사람들은 그저 흘려들었을 뿐이었다. 서울사…
청년 백수들, 진짜 ‘백수’를 논하다 |2019. 04.24

(2019년 3월호·제70호=박세라 기자·최기남 기자) 하얀 종이 위, 사진 하나가 떡하니 박혀 있다. 시퍼런 바다 위 둥실 떠 있는 …
폐지로 만든 집 통해 ‘삶 풍경’ 구축 |2019. 02.21

(2019년 2월호·제69호) 그는 집을 짓는다. 그의 집들은 안온하다. 가진 게 없어도 기성 세대들에게는 그리운 고향과 같은 풍경일…
"광주가 궁금하다면 ‘훈이오빠’를 찾아주세요" |2019. 01.07

광주 도심 곳곳에는 9명의 ‘훈이오빠’가 달린다. 이들은 옛 전남도청을 지나며, 1980년 5월을 들려주기도 하고 ‘핫 플레이스’…
흥 나는 놀음판 즐거운 기억 선물하고파 |2018. 12.10

"즐거운 기억은 곧 삶의 활력이 되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게 할 힘이 돼 준다고 생각해요." 김병희 문화기획단 유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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